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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안드로이드☆/ⅰ.게임리뷰

[롤플레잉] 모바일RPG게임 포켓나이츠 플레이 리뷰!



 

 

 

오늘 따끈따끈하게 출시된 모바일RPG 게임 포켓나이츠!

티스토어에 신규 게임으로 맨 위에 떡 하니 떠서 봤는데 오랜만에 보는 가분수 캐릭터인지라

메이플스토리가 생각나서 반가운 마음으로 다운 받았습니다

제가 해본 게임중에 가분수 캐릭터는 메이플스토리밖에 없었어요 ㅋㅋㅋ


 

 

두구두구두구

아기자기한 캐릭터들만 있을 줄 알았더니 드래곤이 아주 멋지게 나와있네요~ㅋㅋ

이미 북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왔다는 게임이라길래 매우 기대중이었습니다


 



영웅들의 직업은 전사, 마법사, 궁수 3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

마법사 캐릭터가 제 취향에 가까웠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궁수를 선택했습니다!!

캐릭터 하나하나가 각 직업의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습니다

 

 



캐릭터를 고르고 닉네임을 설정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게임을 쉽게 하기를 도와주는 튜토리얼이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

튜토리얼을 잘 따라가다보면 어느샌가 레벨 10이 후딱 넘어가 있어요

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레벨이 쭉쭉 오릅니다

그래픽이 단순해 보이면서도 고퀄리티여서 놀랐습니다


 

 

 

적응이 될듯 하면서도 안 되는 가분수 캐릭터... 보면 볼수록 정드는 느낌입니다 말 그대로 포켓에 들어갈 것 같네요

더욱 흥미로운 것은 몬스터인데요

모션은 단순한데 몬스터의 고퀄 비주얼 때문인지 이따금씩 사실적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

사람 캐릭터도 원래는 세밀하게 그려진 눈 대신 점 두 개가 찍혀있어야 될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

스킬이 시원시원하게 나가 답답한 감은 없는 것 같습니다


 

 

 

사냥은 자동플레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쉽습니다

세보이는 것과는 달리 어렵지 않게 클리어!

경험치와 보상은 두둑하게 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과금 없이도 진화를 통해 쉽게 고등급 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


 



위에서 봤던 드래곤이 색깔만 변해서 다시 등장했습니다

거대한 보스몹같이 생겨서 벌써 나올 줄은 몰랐는데 자신만만하게 시비를 걸어대더니 몇 대 때리지도 못하고 후퇴합니다

대사를 보아하니 나중에 다시 나타날 거라는 복선인 것 같네요